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키 사야카/작중 행적 (문단 편집) ===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The different story~|~The different story~]] ===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The different story~]]에서는 원작보다 일찍 마법소녀가 되어서 덕분에 샤를로테에게 당할 뻔한 마미를 구해주고, 그렇게 마미와 함께 콤비를 이뤄 함께 싸운다. 그리고 역시 본편과 마찬가지로 히토미는 사야카에게 쿄스케에게 고백할 하루의 기한을 준다. 사야카는 그 날 하루 마미와의 순찰을 쉬고 쿄스케에게 전화한다. 사야카는 쿄스케에게 마음을 전하려 했지만, 만약 마음을 전하는데 성공해서 쿄스케와 사귀게 된다고 해도 그로 인해 마법소녀의 일을 방치하게 되거나 전력을 다하지 못하게 될 상황을 두려워한다. 그렇게 된다면 자신의 이득만을 우선시하는 쿄코나 호무라와 다른게 없다면서. 그래서 사야카는 애써 마음을 정리하고, 마법소녀로서 마을을 위해 정의를 지키는 자신을 선택키로 하고 쿄스케에게 마음을 전하지 않은 채 순찰을 위해 홀로 거리로 나선다. 그런데 그 때, 마녀에게 홀린 히토미가 지나쳐 가는 것을 목격한다. 그러나 사야카는 '''잘못 봤다고 생각하고''' 넘어가버린다. 본래 히토미는 교습을 받으러 가는 시간이었기 때문. 하지만 진짜 히토미였고, 본편 대로 마도카가 그 모습을 발견하여 마미에게 알려서 도움을 받게 된다. 다음날이 되어서야 마도카에게서 마녀에게 홀렸던 것을 마미가 구해 줬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친한 친구를 내버려 뒀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게 된다. 심지어 사야카가 그 때 히토미를 잘못 봤다고 생각했던 이유 중 하나는 지금 그 아이와 마주쳐도 할 말이 없으니까, 같은 무의식적인 이유가 포함되어 있었기 때문. 그 날, 마미와 함께 마녀를 퇴치할 때 이 일이 신경쓰인 나머지 잠시 방심한 사이 자기를 구하려던 마미가 오히려 치명상을 입게 되고, 심각한 위기에 몰렸다가 호무라와 쿄코의 지원을 받아 목숨을 건지고 자신의 마법으로 마미를 치료하여 겨우 살아나게 된다. 쿄코는 마녀를 쓰러뜨리곤 사야카의 멱살을 잡은 채 마법소녀란 것을 얕보지 말라며, 한 쪽이 실수하면 다른 한 쪽이 위험에 처한다는 상황을 사야카에게 상기시킨다. 그 이야기를 들은 당시의 사야카는, 정의의 마법소녀라는 일 자체에 책임을 부여하고 애써 도망치던 일에 도리어 발목이 잡혀 고민하고, 결과적으로 마미를 위험에 빠트렸다는 사실에 자신을 용서 못하던 상황. '''그런거 너한테 듣지 않아도 알고있어!''' 라며, 이미 자신을 몰아가던 죄책감이 쿄코에 의해 쐐기가 박힌다. 뿐만 아니라, 이후에 쿄코는 사야카와 1:1로 마주쳐서 마미랑 콤비 같은거 그만두라는 말을 듣는다. 마미의 짐이다, 히어로 놀이는 그만두라는 말을 들으면서, 점점 사야카는 마미와 함께 있을 가치가 없다고 느낀다. 여러가지 일이 연쇄적으로 물려 발생한 죄책감에, 쿄코나 호무라처럼 이익을 위해 움직이는 녀석들을 인정할 생각은 없지만 지금의 자신은 그걸 비난할 자격 같은건 없다고 생각하기에 이른다. 다음날 사야카는 마미와 만나서 콤비 해제를 선언한다. 히토미를 내버려두었던 일 등을 이야기하며 자신을 최악이라고 비난한다. 이런 사야카를 마미는 괜찮다며 다독이지만, 오히려 이게 마미와 자신을 대비시키는 악효과가 된다. 마미가 구하지 않았다면 그 아이는 죽었을거라며. 행동 하나로 타인의 목숨을 좌지우지 가능한 입장에서 그 힘으로 모두를 지켜야 하는데 그럴 당연한 각오조차 없던거라며 히토미와 마미를 죽게둘 뻔 했던 일을 상기한다. 결국 마미의 곁에 설 자격따윈 없다고 생각하며 '''이런 최악인 나라도 팀을 짜겠다고 한다면 환멸을 느낄지도 모른다'''는 이유를 대며 마미와 갈라선다. 그리고 혼자 마법소녀로 활동하며 점점 상태가 안 좋아지고, 체육시간에 쓰러지기까지 한다. 마도카도 학교에서 사야카를 설득하려던 도중, 사야카에게 그 동안 병원에서 돌봐준 것에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었다며 쿄스케가 나타난다. 그러나 사야카는 자신의 마음을 솔직히 전하지 못하고 오히려 괜찮다며 히토미에게 가라고 한다. 이런 사야카를 내버려 둘 수 없던 마도카는 쿄스케에게 손을 고친 것은 사야카라며 말하고, 이게 무슨 일이냐며 되묻는 쿄스케에게 사야카는 생각을 정리하기 위해 하루만 시간을 달라고 한다. 미안해하는 마도카에게 사야카는 고맙다고 했지만 사실 자신을 최악이라고 몰아세우던 사야카는 '''자신의 잘못으로 많은 사람을 희생시킨 최악의 자신이 들키는 것이 두려워서''' 절망에 빠진다. 그 죄책감을 덜려는 발버둥처럼 계속해서 마녀가 아닌 사역마만 해치우며 소울 젬을 오염시켜 가게 된다. 쿄스케에게 자신의 좋은 점만 밝히는 것은 치사하고, 자신의 잘못이 까발려지면 최악이라 환멸을 받을 것 같아 두려워 그럴 바엔 숨기고 차라리 죽어 버리면 모두가 슬퍼해 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까지 할 정도로 절망한 상태였다. 결국 보다 못한 쿄코가 '''나도 너와 같다'''며, 정의를 추구하는 마미가 특별할 뿐 우리는 그렇지 않다고, 그걸로 낙담할 것은 없다며 설득한다. 그림같이 그려놓은 히어로가 되려 무리할 필요는 없다는 쿄코에게, 너도 그렇게 되지 못해서 마미선배에게서 떨어져 나온거냐고 묻고, 그렇다고 대답한 쿄코에게 사야카는 자신은 그럴 배짱은 없다며, 여전히 죄책감을 안은 채 자책하며 이젠 마녀도 해치우겠다며 자리를 뜬다. 끝내 혼자서 [[엘자 마리아]]와 대결하던 사야카는 수세에 몰리고 죽음의 위협에 몰리지만, 바로 그 때 마미가 등장하여 사야카의 목숨을 돕는다. 마미는 '''지금까지 훌륭한 선배의 모습은 함께있고 싶어서 속여온 거짓 모습'''이라며 고백하고, 사야카에게 말하기 싫은 모습은 말하지 않아도 된다며, 너를 위해서 타인을 위해서도 아닌 나를 위해 함께 있어달라고, '''네가 지금의 자신을 용서할 생각이 없다면 나도 정의의 아군따위 그만둬주겠어.''' 라며 고백한다. 사야카는 정의의 아군인 마미선배한테 방해되는 자신이 싫어서 도망쳤던건데, 이런 자신이라도 필요해달라고 해줘서 기쁘다며 언뜻 회유된듯 보였다. 그러나 마미가 웃음짓는 순간 사야카는 '''고마워요, 마미선배. …그치만, 죄송해요.''' 라며 끝내 마력 소모로 한계에 다다른 소울젬이 그리프 시드로 변하면서 마녀가 되어 버리고 만다. 눈 앞에서 마녀가 되버린 사야카의 결계에서 어떻게든 빠져나오지만, 그런 마미에게 큐베는 '솜씨 좋은 복수의 마법소녀가 존재하는 구역에 탐색능력이 떨어지는 마법소녀를 방치하면 당연히 그렇게 된다'며, 마법소녀의 최후를 아무리 몰랐다 해도 사역마를 계속 쓰러뜨려온 마미를 탓한다. 어째서 미키 양은 마녀가 되어버린거냐는 마미의 말에 큐베는 '''미키 사야카를 마녀로 만든건 아케미 호무라, 사쿠라 쿄코, 토모에 마미. 너희들 이잖아?''' 라는 말로 마미에게 쐐기를 박았다. [[옥타비아 폰 제켄도르프|사야카의 최후]]를 목격하고 마법소녀와 마녀의 진실을 알게 된 마미는 자신의 모든 것에 환멸한다. 그리고 사야카의 마녀를 처단하고 자신도 죽으려 하지만, 쿄코에게 가로막혀 싸우게 된다. 사야카를 마녀로 만들어버린건 바로 자신이라는 마미에게 쿄코는 네 탓이 아니라 반박하지만, 마미는 이제 사야카의 죽음을 쿄코의 탓으로 돌리기까지 이른다. 타인의 탓을 하는 짓 만큼은 하기 싫었는데 이젠 이런 생각까지 해버린다며, 마치 사야카가 최후에 생각했던 것처럼 '''이런 최악의 나라도 미키 양은 받아줄거라고 생각해''' 라며 쿄코를 쓰러뜨리고 결계에 들어가려 한다. 그 찰나 마미는 마력이 다해 쓰러지고, 환영마법으로 살아있던 쿄코가 나타나 마미를 안심시키고 소울젬을 그리프시드로 정화시킨 뒤 결계에 들어가 [[옥타비아 폰 제켄도르프]]와 대치한다. 쿄코는 '''오늘도 말야, 나는 [[옥타비아 폰 제켄도르프|마녀]]를 쓰러뜨렸어. 자살하려는 듯한 [[토모에 마미|사람]] 하나를 구했어. 이건 나쁜 일일까.''' 라며 결국 옥타비아 폰 제켄도르프를 쓰러뜨린다. 하지만 마미에게 건냈던 그리프시드는 사실 환영마법 이었고, 옥타비아의 그리프시드를 이용해 마미를 구한 뒤 자신의 마력을 회복시키기 위해 또다른 마녀와 대치 중 마력이 다해 죽게된다. 호무라는 마도카에게 사야카는 마녀에게 살해당했다고 거짓말을 하며, 정신을 차린 마미에게도 자신과 말을 맞춰달라고 텔레파시를 보내 마도카에게는 마법소녀의 진실을 숨기려 한다. 이렇게 완전히 죽어버리는가 싶었지만, 이번에 마도카가 빈 소원은 바로 '''사야카를 살리는 것'''. 마도카는 마미와 대화하며 모두가 사이좋기를 바랬는데 우물쭈물 거린 자신 때문에 사야카가 죽었다고 생각해왔던 일을 고백한다. 그래서 마도카는 사야카가 자신을 지켜왔던 만큼 자신이 지탱해줬어야 했다며, 그리고 마미가 일상을 즐기는 대신 자신이 마법소녀로서 열심히 마을을 지키겠다며 계약한다. 그리하여 마도카의 소원으로 다시 살아나게 된다. 다시 살아났지만 여전히 마법소녀이고, 죽었을 때와 마녀화 되었을 때의 기억은 흐릿해서 단지 '마녀에게 살해당하기 직전에 마도카에게 도움을 받았다'고만 생각하고 있는듯. 그리고 쌓아두었던 것에 미련을 버렸다는 말로 보아 쿄스케와의 이야기도 어떻게든 스스로 결론을 내려 매듭지은 듯 하다. 그리하여 마도카, 호무라와 함께 발푸르기스의 밤과 싸우게 된다. 발푸르기스의 밤과 싸우기 직전에 마도카를 지키려는 마음은 자신도 같다고 말하며 호무라에게 화해의 손길을 내민다. 마지막 대사는 "마도카를 지키는 것은 바로 나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